[AWS] aws 강의 섹션 3 (리전(Region)과 가용영역(Availability Zone) )

AWS 리전이란?

• aws 는 전세계에 리전을 갖고 있다.
• 이름은 us-east-1, us-east-2 ,,,으로 이뤄져 있다.

그럼 리전이란 무엇일까?

• 리전은 데이터 센터의 집합을 의미한다.

대부분의 서비스는 특정 리전에만 연결되어 있다.

(각 리전은 완전히 독립적이기 때문에 서울 리전에서 만든 서비스를 버지니아 리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.)

 

AWS 리전을 어떻게 선택하는지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다.

 

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경우 우리는 어느 리전을 선택해야 할까?

 

다음의 요인들을 살펴봐야 한다.

1. 법률 준수
   • 간혹 어떤 정부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게 될 국가 내에 데이터가 보관되기를 원한다.
   • 예) 프랑스의 데이터는 프랑스 내에만 존재해야 한다. 
     -> 이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프랑스 리전에서 출시해야 한다. 
2. 지연 시간
   • 만약 대부분의 사용자가 미국에 있는 경우
   •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센터 역시 미국에 존재해야 지연시간을 줄여 UX를 향상시킬 것이다.
3. 리전마다 지원하는 서비스가 다르다.
   • 리전마다 지원하는 서비스가 다르므로 해당 리전에서 특정 서비스를 지원하는지 반드시 살펴봐야한다.
   • 리전 별 지원 서비스 살펴보기
     https://aws.amazon.com/ko/about-aws/global-infrastructure/
4. 요금
   • 리전마다 요금이 달라진다. 
   • 리전 간 요금의 차이를 확인하려면 서비스 요금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.

가용영역

리전은 더 작은 단위인 가용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.

각각의 리전은 많은 가용영역을 보유하고 있다.

• 보통은 세 개씩 있고, 최소 둘, 최대 여섯을 갖고 있다.

시드니 리전을 예시로 들어보자

 

시드니 리전의 코드는 ap-southeast-2이다.

 

그리고 3개의 가용영역을 가지고 있다.

• 각각의 가용 영역은 여분의 전원, 네트워크, 그리고 통신 기능을 갖춘 데이터센터로 이뤄져 있다.
• 각각의 가용 영역들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서로 분리되어 있다. 
• 고로 2a에 문제가 발생해도 2b나 2c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,
  한 곳이 망가지더라도 다른 가용영역을 이용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. 
• 이런 가용영역들은 높은 대역폭의 초 저지연 네트워킹으로 연결되어 리전을 형성한다. 

전송 지점[AWS Points of Presence] (엣지 로케이션)

AWS는 42개국 84개의 도시에 200개가 넘는 전송 지점을 갖고 있다.

 

수많은 전송 지점 덕에 최소 지연 시간으로 컨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. 

 

나중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.